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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고, into the evil" (원작:윌리엄 셰익스피어 재창작,연출,움직임:이명일 무술:김건우 작곡,음악감독:이율구 조명감독:김정웅 그래픽디자인:전우현 사진:윌슨 매튜 머덕 출연:이해온, 이민혁, 박현선, 이수빈, 손진영, 이호용, 양시아, 정건하, 김태겸 제작:극단 Theatre201, 창작집단 싹 극장:극장 동국 별점:★★★☆☆) 제9회 무죽페스티벌 두 번쨰 작품이다. 2016년도에 "암스트롱의 달" 을 봤었던 극단 Theatre201 공연이다. 며칠 전에도 본 이 작품의 매력은 무엇일까? 무대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조명을 모두 꺼 놓은건가? 공연은 이아고가 고양이를 잡는 장면 부터 시작 된다. 이 고양이의 의미는 무엇일까? 원작과는 다른 결말도 의미는 알겠지만 이렇게 바꾼 이유가 뭘까? 배우들의 에너지와 음악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