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복길잡화점" (작:이민혁 연출:유연 출연:김늘메, 유지연, 김형민, 김소라, 김하진 제작:극단 못먹어도고 극장:한성아트홀 2관 별점:★★★★★) 옆에 대형 마트가 생겨도 30년 넘게 복길잡화점을 운영해 온 경석의 얘기이다. 어느날 아내 연화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들 복길과 손녀 소리 그리고, 함께 일해 온 민정과 연화의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데... 유연 배우님의 연출 데뷔 작품이라고 하는데 깔끔하게 잘 하셨다. 연출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뻔한 내용이지만 웃음과 감동이 있다. 요즘 세대는 모를 '초원의 집' 장면이 제일 재밌었다. 다섯 명의 배우들도 연기를 잘 해 주었다. 다른 캐스팅으로 또 보고 싶어진다.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0) | 2022.09.23 |
---|---|
다섯 소년들 (0) | 2022.09.22 |
오레스테스는 유감이다 (0) | 2022.09.20 |
세자매 (0) | 2022.09.20 |
인간 (0) | 202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