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스줄리

이동길의 연극 2022. 2. 14. 07:37
728x90

"미스줄리" (작: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연출:권혁남 무대:박효정 조명:옥주현 의상:윤승민 안무:좌유주 출연:성준민, 정성영, 윤초희 제작:극단 범인의 극장:대학로 단막극장 별점:★★★★☆) 2022년 제3회 딜레마 극장 다섯번째 작품이다. 인스타에 보니 극단 이름이 범상치 않은 인간들의 의미있는 이야기 라고 나와있다. 작품은 2011년도에 극단 루트21의 "독수리의 등" 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봤었고, 2016년에 애정하는 황선화 배우님의 미스 줄리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크리스틴의 캐릭터와 해석이 마음에 들었다. 여전히 쉽게 이해 되지 않는 인물들의 감정선 이지만 세 명의 젊은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 주었다. 연기가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루프(proof)  (0) 2022.02.15
신신방  (0) 2022.02.14
김홍길동:분노는 나의 힘  (0) 2022.02.13
히키코모리  (0) 2022.02.13
위시리스트  (0)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