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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나(Malina)" (부제:나: 작:잉에보르크 바흐만 각색,연출:김정이 조명감독:김수원 의상:이해인 출연:하지영, 김상우, 김현섭, 강승우, 정경화, 이태경, 한상욱, 유은지 제작:나비 플러스 극장:대학로 공간 아울 별점:★★☆☆☆) 2019년도에 "깊이에의 강요" 를 봤었던 극단 나비 플러스 9번째 작품이다. 잉게보르크 바흐만(Ingeborg Bachmann 1926-1973, 오스트리아) 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로 유명한 시인이자, 심리학자, 철학박사 라고 한다. 원작은 1971년에 발표된 소설이다. 2시간10분 동안 뭘 봤지? 역시 부조리극은 어려워... 소설도 이렇게 재미 없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2019년도에 "싸이킥" 을 봤었던 하지영 배우님의 발성과 연기가 좋았다, 배우님 때문에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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