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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월드" (원작:오 헨니 각색,연출:박가인 음악감독:송연주 조명디자인:조성현 출연:강길완, 고서정, 구여라, 김명수, 배민수, 이준수 제작:극창작유랑단 달뜨다 극장:소극장 산울림 별점:★★☆☆☆) 2021 산울림 판 페스티벌 연극 참가작 이다. 2018년도에 "관저의 100시간" 이라는 공연을 봤었던 극창작유랑단 달뜨다 공연이다. 오 헨리(1862-1910, 미국) 의 단편소설을 각색한거 같은데 어떤 작품을 각색 했는지는 안 나와 있다. 오 헨리가 1903년 부터 1906년 까지 뉴욕시에서 발행하던 신문 《선데이 월드》에 매주 단편소설 한 편씩을 기고 하였는데 여기서 제목을 가져 왔나? 아무튼 내용은 어느 떠돌이 시인이 뉴욕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다. 그래서 결론은 뭘 말하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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