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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사심, 배달의 만족" (작,연출:박현욱 출연:김요영, 전다록, 표민지, 손건우, 고태흔, 양세현, 이음 제작:극단 TOV 극장:대학로 드림시어터 소극장 별점:★★☆☆☆) 2021 창작 단막극 축제〈뿔 난이들〉 두번째 작품이다. 30분 미만의 단막극 두 편이 연달아 공연된다. 상주사심(常住死心)은 김수영 시인의 좌우명 이었다고 한다. ''항상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시인 김수영과 열사 전태일의 얘기이다. 왜 이 두 인물을 선택 했을까? 사람 얼굴 잘 못 알아 보는데, 전작 "별 일 없는 하루" 에서 봤던 이음 배우님이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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