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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개 이야기" (작:김도영 연출:이준우 무대:신승렬 조명:노명준 음악:옴브레 음향:유옥선 의상:EK 분장:장경숙 소품:김종은 사진:이강물 출연:전중용, 강신구, 박완규, 김은희, 이종윤 제작:남산예술센터, 극단 배다 극장: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별점:★★★☆☆) 2018년 이후로 2년 만에 찾은 드라마센터! 올해 까지만 공연을 하고 문을 닫는다고 한다.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나? 이런 역사적인 극장이 문을 닫는다니 안타깝다. 2018년도에 "꿈꾸는 소녀" 라는 공연을 봤었던 극단 배다의 작품이다. 21년전 아내와 딸을 죽인 5명의 원수들을 찾아 나서는 얘기이다. 과연 이 남자는 복수를 다 할 수 있을까? 역시 타이틀롤을 맡은 전중용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무거운 애기지만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장연의 의미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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