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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게 속 터지는, 라면" (작,연출:홍영은 조명감독:임효섭 출연:이선주, 허지나, 이건영(목소리) 제작:극단 홍차 극장: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소강당 별점:★★★★★)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여섯번째 작품이다. 2016년도에 "다이리스" 라는 공연을 봤었던 극단 홍차의 신작이다. 선희는 전날 과음으로 인하여 늦은 오후에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엄마가 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많이 극화되는 모녀 사이의 얘기인데, 언제나 새롭고 재밌는 이유가 뭘까? 마지막 장면에 신파가 될 지 몰라도 선희가 우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전작 "이단자들" 에서 봤었던 이선주 배우님! 왜 믿고 보는 배우가 아니었지? 연기 너무 좋았다. 배우님 때문에 별점 1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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