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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 (작,작사:옥경선 작곡:다미로 연출:이기쁨 무대디자인:박상봉 조명디자인:이주원 영상디자인:고동욱 출연:하현지, 백기범, 유승현 제작:콘텐츠플래닝 극장:콘텐츠 그라운드 별점:★★★★☆) 먼저 허난설헌(許蘭雪軒) 에 대해 찾아 본다. 조선 중기의 여류 시인으로 <홍길동전> 을 쓴 허균의 누나. 본관은 양천, 본명은 초희, 자는 경번, 호는 난설헌으로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시재를 보였으며, 서화에도 능해 동생 허균에 의해 중국에서 난설헌집이 발간되면서 문명을 떨쳤다. 무대는 흰색 톤으로 정갈한 느낌을 준다. 이 극장 1열은 관람에 불편 하지만 예대라도 걸린게 다행이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내용은 그렇게 와 닿지가 않는다. 그러나, 음악이 정말 아름답다. 피아노 선율을 주로 하여 전통 악기의 소리가 들어간 것이 좋았다. 음악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