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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을 찾는 무대" (작,연출:신재훈 출연:문가에, 배윤범, 윤일식, 윤진성 제작:극단 작은방 극장: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별점:★★★☆☆)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막판 스퍼트' 라는 제목으로 기획된 2018 혜화동1번지 6기동인 가을페스티벌 다섯번째 작품이다. 신재훈 연출님은 혜화동1번지 6기동인 공연 으로 "시간의 난극","하녀들","머리를 내어놓아라","키스" 를 봤다. 자신에게 고양이를 맡기고 갑자기 생을 마감한 선배를 기억하며 연극 배우인 영랑이 희곡을 쓴다. 글을 또 다른 선배인 명성이 자자한 희곡 작가인 중식에게 보여 준다. 중식도 선배의 죽음에 관하여 글을 쓰고 있다. 무거운 주제이나 영랑이 용감하게 현실을 살아가는 걸로 마무리 되는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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