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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영의 악의 기원" (원작:박지리 극작,작사:이희준 작곡:박천휘 연출:오경택 음악감독:김길려 출연:최우혁, 박은석, 강상준, 송문선, 금승훈, 신상언, 김백현, 최정수, 박석용, 이기완, 고미경, 박소연, 김동호, 김성연, 오선아, 김건혜, 하선진, 박혜정, 변재범, 정지만, 김용한, 이혜수, 이은솔, 조한결, 이윤우 제작:서울예술단 극장: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별점:★★★☆☆) 역시 850쪽에 달하는 원작을 담아 내기에는 무리가 있었을끼? 작년 "칠서" 에 이어서 이번 공연도 너무 지루하였다. 서울예술단! 다음 작품은 실망시키지 않겠지? 극장에 맨 처음으로 입장하여 객석에 앉으니 풀잎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가 뭔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공연이 시작 된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가사가 안 들리지? CJ 토월극장에서 이렇게 가사가 안 들린 적은 처음인것 같다. 그래서, 집중력은 점점 떨어짐... 원작을 보고 봤었으연 재미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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