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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만찬" (작,연출:안정민 음악:채송화 연출:박영민, 김신영, 이정훈, 박상하 제작:창작집단 푸른수염 극장:여행자 극장 별점:★★★☆☆) 제18회 서울변방연극제 참가작이다. 극장에 입장하면 무선 수신기를 착용하게 된다. 예전에 "아방가르드 신파극" 에서도 이런 방식의 공연을 본 적이 있다. 내용은 '뉴 다큐멘터리 극' 이라고 표방하는 것처럼 티베트, 베트남, 중국, 인도 음식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타국에서 온 사람들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 온 그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약간의 지루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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