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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 단편극페스티벌" (부제:연극예찬 "찰나의 순간" - 작,연출:박효진 출연:지우, 최운학, 이영옥, 이준수, 강길완 제작:공연창작단 짓다 극장:동숭무대 소극장 별점:★★☆☆☆ "결혼+전야" - 작,연출:방혜영 출연:박민정, 공하성, 이기문 제작:연극집단 공외 극장:동숭무대 소극장 별점:★★☆☆☆ "실낙원" - 작,연출:최현섭 출연:원완규, 전성아, 박범준, 한재진, 성규진, 고범규, 이조은, 김지주 제작:극단 청동시대 극장:동숭무대 소극장 별점:★★★☆☆) "찰나의 순간" - 바쁜 출근시간의 지하철에서 다섯명의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얘기한다. 극의 주제가 뭔지 모르겠고 속대사를 마이크 음성으로 처리한 이유도 모르겠다. 또 왜 조명은 사용하지 않는지? "결혼+전야" - 게이인 남자와 결혼을 할려는 여자의 얘기이다. 메세지가 와 닿지 않는다. "실낙원" -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그림을 그리는 주인공에게 어떤 낯선 남자가 다가와 낙원을 소개시켜준다. 그 낙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끊어지는 얘기의 흐름과 좀 엉뚱한 음악의 사용이 이해가 안된다. 역시 공연은 대본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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