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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의 여인(Sheltered Princess)" (부제:Sheltered Princess-a fairy tale for grown child 연출:가나모리 조 출연:이세키 사와코, 나카가와 사토시, 가메이 아야카, 수미타 진 레오나르도, 치엔 리 이, 이시하라 유코, 이케가야 카나, 요시자키 유야, 가지타 루이, 사토 타쿠야, 우에다 다카히로 제작:노이즘 Noism 극장: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별점:★★★☆☆) 2015 베세토 페스티벌 세번째 작품이다. 원래는 연극제 이지만 올해부터 무용, 다원 예술로 확장을 하고 있는 행사의 취지에 따라 무용공연이 추가 되었다. 헝가리의 시인인 Bela Balazs 의 1912년 작품인 '허수아비 왕자' 와 이를 토대로 바르톡이 작곡한 동명의 발레곡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무용에 영상을 더하여 현실에서의 예술가로서 고뇌하는 모습과 상상속의 이야기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자 주인공의 춤은 아릅답게 보였다. 발레 동작을 기반으로한 춤 동작이 좋았다. 관객과의 대화가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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