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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부제:근대소설 재발견 프로젝트 ''1930'' 원작:김유정, 김동인, 현진건 연출:고건령 출연:신혜정, 박용, 노시홍, 양도연, 최경석, 이지연, 이석호, 장비희, 유숙주 제작:극단 혜화 극장:최일화 스튜디오 별점:★★★☆☆) 김유정 - 봄봄, 김동인 - 감자, 현진건 - 운수좋은날 이렇게 세 편의 1930년대 근대 소설 단편을 각색하여 무대에 올렸다. 각색이 된 부분도 있지만 내용을 모두 알고 있어서 얘기가 주는 재미는 떨어진다. 며칠전에 봤던 양손프로젝트의 ''감자'' 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