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히스테리카 파쇼" (작:이지훈 연출:정안나 출연:김세동, 오아랑, 김지은, 박경옥, 이요성 주최:한국여성연극협회 극장:학전블루 소극장 별점:★★☆☆☆) 먼저 제목의 뜻부터 찾아보았다, Hysterica 는 hystero 자궁을 뜻하고 Passio 는 이탈이아어로 수난을 의미한다. "리어왕" 에서 리어왕이 두 딸에게 배신을 당하고 외치는 대사의 한 부분이라고 한다. 극의 내용도 "리어왕" 을 연계시켜 이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아픔을 얘기하고 있다. 극의 전개와 뚜렷한 메세지 전달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만리향" 에서 봤던 김지은 배우님이 출연하여 반가웠다.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7회공연 소나무 아래 잠들다 (0) | 2014.07.06 |
---|---|
청중 (0) | 2014.07.06 |
변강쇠 점 찍고 옹녀 (0) | 2014.07.06 |
배수의 고도 背水の孤島 (0) | 2014.07.04 |
플라토노프 (0) | 201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