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플라토노프

이동길의 연극 2014. 7. 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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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노프" (암탉이 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원작:안톤 체호프 연출:이병훈 출연:강지희, 경지은, 권승록, 김덕환, 김미정, 김성환, 김찬미, 박경주, 박준범, 박현덕, 배영란, 송현섭, 오우석, 우제준, 이송이, 이영미, 이은성, 전호현, 최아령, 홍명화, 홍성락, 홍은정 제작:국립극단 극장: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 극장 별점:★★★☆☆) 국립극단의 [차세대연극인스튜디오] 발표작이다. 네 명의 여자가 플라토노프의 매력에 빠져 들며 벌어지는 사건을 얘기하는 코미디이다.공연 초반에서 여러명의 등장인물 설정 장면이 조금 지루하였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주인공의 얘기가 펼쳐지면서 재미 있어진다. 무대 바닥 처리가 잘못 되었는지 크게 들리는 발소리와 때마침 내리는 빗소리가 집중을 방해 했지만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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