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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달" (부제:레일라와 리의 발라드 원작:Yellow Moon 작:데이비드 그레이그 연출:토니 그래함 출연:박지아, 송영근, 오정택, 공예지 주최: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극장: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 극장 별점:★★☆☆☆) 국립극단의 청소년을 위한 공연이다. 작품선택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패키지 예매때문에 본 공연이다. 스코틀랸드의 리와 레일리가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함꼐 도망치듯 여행을 떠나는 얘기이다. 극의 설명과 연기를 반복하는 것이 지루함을 준다. 비속어의 사용과 우리의 현실과 맞지않는 상황 연출이 와닿지 않는다. 관람전 어수선한 분위기도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