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풍납동 가는 길" (부제:변화와 융합 제13회 2인극 페스티벌 작, 연출:홍예성 출연:권홍석, 박민경 제작:극단 수다 극장:예술공간 상상화이트 별점:★★★☆☆)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아버지와 딸이 있다. 본인의 병을 숨기고 딸을 시집보내려는 아버지와 가정환경 때문에 결혼을 못 할 위기에 놓인 딸의 갈등을 그렸다. 옛날에 가족이 행복하게 살았던 풍납동에 관한 설명과 과거의 이야기가 좀 더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