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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아들" (작:아서 밀러 윤색:김은성 연출:부새롬 음악:박진호 조명:김소현 출연:강기둥, 김대웅, 김정, 마두영, 미랑, 박호산, 우현주, 이창훈, 전미도 제작:극단 맨씨어터 극장:모두예술극장 별점:★★☆☆☆) 너무나 애정하는 미도 배우 공연 마흔 한 번째 이다. 처음 가 본 극장, 작년에 개관해서 그런지 깨끗하다. 공연은 낭독극으로 2시간20분,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다. 작년 3월에 "스위니토드" 를 본 이후 무대에서 보는 너무나 애정하는 미도 배우님! 거의 끝자리라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배우님 목소리 듣는 것으로 만족 한다.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The Author(디 오써)" 2011년도 두산 공연에서 미도 배우를 처음 봤는데 공연은 무거운 내용이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암전 속에서 미도 배우가 불렀던 노래... 무슨 곡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 때 부터 호감이 가기 시작했던 것 같다. 2014년 "베르테르" 기사를 보고 팬카페에 가입하고, 2014년1월20일에 배우님 처음으로 보고, 10년이 지났는데 더 어려지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