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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기획:나희경 작:도은 연출:이래은 무대:장호 의상:김미나 음향:임서진 조명:신동선 액팅코칭:장재키 움직임:손지민 출연:김시영, 김효진, 정다함 주최:국립정동극장 작품개발:페미씨어터&플레이포라이프 극장:국립정동극장_세실 별점:★★★☆☆) 2023 국립정동극장_세실 [창작ing] 네 번쨰 작품이다. 2000년에 태어난 재은과 윤경. 2007년에 만난 두 사람은 단짝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가족으로 살아가며 2099년까지의 시간을 함께 통과한다. 크라운 베이커리 앞에서, 하나뿐인 딸 재윤의 생일 초 앞에서, 40도가 넘는 열대야의 밤을 지나며 두 여성이 서로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삶의 궤적을 쫓는다. 퀴어[queer]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적 소수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시간의 흐름을 왜 이렇게 배치 했을까? 김시영 배우님의 연기와 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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