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분 12초" (작:제임스 프리츠 연출:이곤 번역,드라마터그:마정화 무대:정영 조명:성미림 음악:이승호 의상디자인:고혜영 사진,그래픽:김솔 출연:곽지숙, 남수현, 성근창, 박수빈 제작:극단 적 기획:K아트플래닛 극장:대학로극장 쿼드 별점:★★★☆☆) 제44회 서울연극제 두 번째 작품이다. 서울연극제 시즌이 되었다. 올 해는 창작극 5편, 번역극 3편 으로 라인업이 구성 되었고, 초연 작품은 3편 이다. 2021년도에 봤었던 공연이다. 3열 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와 거리가 멀다. 내용이 생각 난 중간 부터 집중이 안되었다. 전작 "OiL" 에서 봤었던 곽지숙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이전 후기를 옮겨 본다.
"4분 12초" (작:제임스 프리츠 연출:이곤 번역,드라마터그:마정화 무대:정영 조명:성미림 의상:고혜영 음악:이승호 사진:김두영 그래픽:김솔 출연:민정희, 남수현, 성근창, 박수빈 제작:극단 적 극장:소극장 공유 별점:★★★★☆) 8월에 "햄릿의 비극" 을 봤었던 극단 적 공연이다. 열 일곱 살 잭은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명문대 법학과 시험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잭이 전 여친인 카라의 오빠 에게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 지는데... 언뜻 "붉은 낙엽" 과 "니부모얼굴이보고싶다" 가 떠오른다. 부모의 기대와 사랑은 아들의 잘못을 덮어 버릴 만큼 큰 것인가? 결말이 좀 확실하지 않았지만 네 명의 배우들의 좋은 연기로 90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 그리고, 이 공연 조명과 음향의 효과가 특히 인상적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