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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 for love" (원작:Sam Shepard 각색,연출:이호웅 무대디자인:이세연 조명디자인:김별 음향:윤유정 기획,영상:이재웅 소품:박진영, 오세윤 움직임지도:이태경 출연:최원주, 정아영, 유의정 제작:극단의극단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작년에 "마지막 세자매" 를 봤었던 극단의극단 공연이다. 찾아보니 2016년도에 "혼자서 가라" 라는 제목으로 봤었내... 원작은 샘 셰퍼드의 "사랑의 바보짓(Fool For Love)" 이라는 희곡이다. 그리고, 1985년도에 제작된 영화가 "사랑의 열정" 이라는 제목으로도 나와 있다. 남녀가 서로 격렬하게 싸우면서 극은 시작된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버릴 수 없다. 이들의 숨겨진 관계가 밝혀지는데... 100% 이해 안되는 내용이고, 1시간 분량의 워크샵 공연 이었지만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마지막의 정아영 배우님의 독백 장면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