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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 윗집 아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연출:오탕 무대,조명:박동화 음악:신이나 소품:오탕 출연:정솔이, 김도형, 오탕, 곽지유, 한유진 제작:극단 이명희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2022 제7회 단페스티벌 첫 번쨰 작품이다. 8월에 "괴물" 이라는 공연을 봤었던 극단 이명희 작품이다. 어느 낡은 빌라에 사는 시나리오 작가인 김진주는 옆 집의 소음 때문에 글을 쓰지 못한다. 그 소음의 주인공은 기면증을 앓고 있는 연극 지망생 장루비 이다. 어느날 쓰러져 있는 루비를 발견한 진주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뻔한 내용이지만 다섯 명의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 주었다. 장루비 역의 정솔리 배우님의 연기가 좋아서 별점 1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