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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조앤 Saint Joan" (원작:조지 버나드 쇼 연출:김광보 무대:박상봉 조명:이동진 의상:홍문기 사운드:목소 음악:옴브레 분장:이동민 소품:정윤정 출연:백은혜, 강현우, 김다흰, 김수량, 박상종, 박용수, 박진호, 유연수, 윤성원, 이동준, 이승주, 장석환 제작:국립극단 극장:명동예술극장 별점:★★☆☆☆) 올 해 국립극단의 첫 번연극 인데, 너무 많이 기대를 했나? 좀 아쉽다. 아니면 어제의 음주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처음부터 집중이 안된다. 찾아보니 잔다르크 얘기는 2016년도에 "잔다르크의 또 다른 죽음:어느 전설 이야기" 라는 공연을 본 적이 있다.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종교와 정치 얘기여서 재미가 없다. 그러나, 전작 "렛미플라이" 의 애정하는 백은혜 배우님이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