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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뷰티 Strange Beauty" (판 디자인,연출:배요섭 조명:강정희 음향:안세운 영상:정혜지 참여작가,퍼포머:에메 음파네 Aimé Mpane, 클레망 티리옹 Clément Thirion, 황혜란, 마리아 클라라 빌라 로보스 Maria Clara Villa Lobos, 파올라 피시오타노 Paola Pisciottano, 최용석 제작:국립극단, 벨기에 리에주극장 극장:소극장 판 별점:★★★★☆) 코로나가 풀렸나... 드디어 외국 단체의 공연이 시작 되었다. 전작 "나무, 물고기, 달" 을 봤었던 배요섭 연출님 작품이다. 공연 소개에 '미美’ 에 대한 예술가들의 탐구 현장의 문이 열린다. 라고 나와 있는데, 언뜻 공연과는 상관 없지만 서울대 미학과가 아직 있는지 궁금해 진다. 아름다움은 예술 분야의 영원한 주제가 아닐까? 역시 예상대로 퍼포머 들의 움직임은 이해가 쉽지 않다. 이런 공연은 현장에서 각자가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다원 공연이 그렇듯이 음악과 음향이 인상적이다. 퍼포머 들의 움직임과 음향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앨리스 인 베드 Alice in Bed" 는 기대를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