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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쉬투룩 대왕" (작:로베르 뺑쥐 번역:김의경 윤색:심명섭 연출:정봉태 음악:남기오 무대디자인:이창원 조명:한재진 의상:박수아 특수연기지도:나영덕 움직임감독:천창훈 분장:박팔영 출연:주호성, 주현우, 정재연, 김마리, 김준효 제작:극단 원 극장:대학로 공간 아울 별점:★★★★☆) 2019년도에 "엑스트라" 라는 작품울 봤었던 극단 원 제11회 공연이다. 원작은 스위스 태생의 전위 프랑스 작가인 로베르 뺑쥐(1919-1997) 가 1961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주호성 배우님이 1977년 7월 7일 삼일로 창고극장 에서 초연을 하셨다. 45년 만에 재공연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부조리극 이라 올드 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마술을 보여 주면서 진행되는 연기도 좋았다. 등장 인물은 다섯명 이지만 거의 2인극에 가깝다. 주호성, 주현우 배우님의 앙상블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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