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화로

이동길의 연극 2022. 2. 21. 07:37
728x90

"화로" (작,연출:최원석 기획:이정경 안무:조하영 음악:이나영 무대:김충신 조명:박준범 의상:김정향 분장:박정미 사진:윤성과, 이주필 영상:안상우 출연:장용철, 이유정, 최보희, 윤국로, 이규빈, 이경민, 차정호, 지근우, 이음, 백효성, 김요영, 신대철, 김애린, 조안나, 오정민, 한규남 악사:장희영, 이나영 제작:극단 인어 극장: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별점:★★★★☆) 2021 창작산실 연극 네번쨰 작품이다. 전작 "작가는작가다" 를 봤었던 믿고 보는 극단 인어의 공연이다. 포스터 부터 강렬하다.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 손님이 끊긴 태림가든의 사장 이태림은 폐업을 알아보던 중 40여년 전의 첫사랑 장판교를 만나게 된다. 둘은 다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결심 하게 되는데... 중년의 사랑이 절실히 와 닿지 않는 건 나만 그런가? 왜 고양이들이 필요 했느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트램펄린을 이용한 움직임이 인상적 이었다. 역시 두 주인공 장용철, 이유정 배우님 연기가 좋았고, 분위기를 잘 살려 준 라이브 연주도 마음에 든다. 연주가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타임  (0) 2022.02.24
친구 사이, 11월  (0) 2022.02.23
장미의 성  (0) 2022.02.20
14일  (0) 2022.02.20
언더스터디  (0) 202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