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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성" (작:차범석 연출:김경익 조명디자인:이상근 무대디자인:박재범 분장:정영신 의상:김영인 포스터그림:김희경 출연:이명희, 이현주, 최진명, 이종성, 주예진, 윤정욱 제작:극단 아트맥 극장:후암스테이지 별점:★★★★☆) 2022년 제3회 딜레마 극장 일곱번째 작품이다. "장미의 성(薔薇의 城)" 은 극단 산하 제10회 공연으로 국립극장 에서 1968년도에 초연된 작품이다. 1969년에는 영화로도 제작 되었다. 그 당시에는 파격적인 동성애와 수간(獸姦)을 다루어서 이슈가 된거 같다. 지금 시대 에서는 그렇게 큰 파격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너무 올드하지 않아서 좋았다. 무대의 절반을 차지하는 장미 구조물도 인상 적이다. 무대와 음악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이명희 배우님의 엄청난 발성이 놀라웠다. 주인공 윤병희 역의 이현주 배우님의 연기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