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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 (작:정지현 연출:양효윤 비주얼 디렉터:구지영 사운드 디자이너:신동원 무대디자인:김태훈 조명디자인:조세현 사진:김도웅 출연:류혜린, 이은, 하지웅, 이은주 제작:창작터 네이버링 아트 데루화 극장:대학로 명작극장 별점:★★★★☆) 제6회 여성연극제 두번째 작품이다. '한국여성극작가전' 이 올해부터는 '여성연극제' 로 바뀌었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 말하며. 제목은 극히 드문 순간, 즉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을 의미한다. 29살이 된 여고 동창생 소영, 지원, 제나의 얘기이다. 소영의 결혼으로 오랜만에 만난 그녀들은 과거를 떠 올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특별한 사건이 없는 내용 이지만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소영과 지원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었을까?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전작 "1인용 식탁" 의 류혜린 배우님과 "메리제인" 의 이은 배우님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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