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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보인다, 손이 온다" ("구멍이 보인다" - 작,연출:박재승 출연:김지수, 박재승 "손이 온다" - 작,연출:김은미 출연:김진희, 안지은 특별출연:방선혜 제작:프로젝트 두줄 극장:대학로 단막극장 별점:★★★☆☆) 제1회 일편단심 페스티벌 세번째 작품이다. "구멍이 보인다" - 구멍에서 소설가 선생이, 한 명의 운동가와 다수의 어떤 시선이 나온다. 과연 이 구멍은 메꾸어질 수 있을까? "손이 온다" - 극단의 트위터에 있는 글을 옮겨 본다. 클리와 토리의 망각 댄스 댄스, 클리토리s는 거의 십년째 오지 않는, 올듯 말듯 하다 돌아가버리는 손을 기다리고 있다. 손은 왜 오지 못하는가. 무엇이 손을 오지 못하게 하는가? 이런 소재로도 연극을 만들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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