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패드립

이동길의 연극 2020. 7. 3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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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 (작,연출:추준호 무대,조명디자인:김문숙 출연:이재현, 왕보인, 용진, 장인영 제작:추동력 극장:연우소극장 별점:★★☆☆☆) 권리장전2020친일탐구 다섯번째 작품이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하는 정치극 페스티벌로 이번 년도의 주제는 친일탐구 이다. 티켓팅을 하는데, 팜플렛 까지 만든걸 보니 기대감이 높아진다. 패드립은 '패륜적 드립' 의 줄임말로 디씨인사이드에서 태생된 단어로써 부모님이나 조상과 같은 윗사람을 욕하거나 개그 소재로 삼아 놀릴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진협은 상두를 진일파의 아들이라고 놀린다. 그리고, 진협은 한 권의 '책(일기)' 를 발견하게 되는데... 얘기의 주제는 단순하고, 뚜렷하다. 만일 내가 진협의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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