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단말마" (작:손단비 연출:전기광 작곡:이길영, 서담희 조명:김철희 무대:박재범 출연(정확하지 않음):박현욱, 김재찬, 채종수, 김재한, 장문규, 이혜원, 조희민, 어소정 주최:극단 불 극장:대학로 드림시어터 소극장 별점:★★★☆☆) 단말마(斷末魔)는 인간이 죽을 때 느끼는 최후의 고통을 말한다. 산스크리트 마르만(marman)의 발음을 그대로 옮겨 쓴 것으로, 말마는 관절이나 육체의 치명적 부분, 즉 급소를 의미한다. 이 말마를 자르면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학생, 주부, 에술가, 청년 이렇게 네 사람의 얘기이다. 삶이 꼭 고통스럽고 괴로워야만 할까? 배경 음악으로 쓰인 클래식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