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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물" (원작:에밀 졸라 각색,연출:양지모 출연:고다희, 라선영, 민아람, 서현우, 명승호, 조현민 제작:프로젝트 럼버잭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제3회 소설시장 페스티벌 네번째 작품이다. 원작은 에밀 졸라가 쓴 9쪽 분량의 짧은 단편 소설이다. 얘기는 간단하다. 1850년대 프랑스, 두랑도라는 사업가가 '추함' 을 팔아 보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이 사업은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추녀를 남성이 연기하는게 독특한데 괜찮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남자 캐릭터을 여성이 연기했나? 다희 배우를 응원하며 별점 1개 추가한다. "맥베스" 에 나오는 대사로 마무리 한다. '아름다운 것은 추한 것, 추한 것은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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