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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우춘근" (작:신성우 연출:정범철 조명감독:배대두 미술,영상감독:배일환 무대,영상:최상현 출연:김대흥, 장희재 제작:공상모임 作心365 극장: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별점:★★★☆☆) 국정농단 사건의 주역으로 지목된 청와대 민정수석 우춘근, 그가 갑자기 사라진다. 분노한 시민들은 자금을 모아 그의 청부살인을 의뢰하는 사건이 벌어 지는데... 정치 소재의 연극이라 무거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신분 세탁을 해주는 단체의 정체가 끝에 약간 암시를 주는데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2인극이라 두 배우님의 앙상블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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