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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이야기는 끝났으니 어서 모두 그의 집으로 가보세요" (원작:아모스 오즈-친구 사이 연출:장우재 무대디자인:박상봉 사운드디자인:목소 출연:권지숙, 박지아, 김충근, 신안진, 마두영, 고윤희, 조연희, 김신록, 이동혁, 김희선, 라소영, 안준호, 이진홍, 신정연 제작:극단 이와삼 극장: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별점:★★☆☆☆) 2019 아르코 파트너 세번째 작품이다. 장우재 연출님의 신작이다. 너무 많이 기대를 했나? 아쉬움이 남는다. 원작은 내용이 기억은 안나지만 읽었던 적이 있는 "나의 미카엘" 의 작가인 아모스 오즈가 2012년 발표한 소설집이다. 무대는 몇 군데로 구분 되어져 있고, 극장의 회전 장치를 사용한다. 처음부터 캐릭터 구분도 안되고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집중도도 떨어 진다. 결국 3시간 동안 뭘 봤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rear sound 를 훌륭하게 구현한 음향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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