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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나이" (작:차근호 연출:최원종 조명디자인:성미림 영상감독:최총찬 만화:조성훈 의상디자인:김민경 음악감독:김동욱 안무:석수정 출연:김동현, 오민석, 이갑선, 김왕근, 유승일, 박종태, 최영도, 김승환, 문경태, 임정은, 박현수, 김형섭, 김민규, 이창민, 나명선, 전소영, 김설빈, 정수연, 조수지, 서상원, 박석원, 정아람, 민태홍, 주연우, 한민구 주관:극단 명작옥수수밭 극장: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별점:★★★★☆) 2018 창작산실 연극 네번째 작품이다. 공연 정보를 미리 많이 접해서일까? 기대감과 신선함이 좀 떨어 졌지만 25명의 배우와 영상과의 조합이 좋았다. 차근호 작가님과 최원종 연출님의 전작 "어느 마술사 이야기" 가 최근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면 이 공연은 1953년 까지의 얘기이다. 전작 출연 분량이 아쉬웠던 언제나 신뢰하는 동현 배우도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잘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