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불안

이동길의 연극 2018. 8.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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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부제:프로메테우스의 선물 연출:곽경숙 출연:이혜정, 엄혜미, 이미진, 이상도, 전재호 제작:극단 지금 주관:나우예술심리연구소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연극의 또 다른 활용 방법 중의 하나가 심리치료 분야일 것이다. 접해 보지 않은 형식이라 궁금증이 생긴다. 공연은 중심, 죽음, 시선, 미래, 죽음에 관하여 다섯 명의 배우들이 각자의 경험을 얘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이 참여하는 연극치료가 이어진다. 특별한 감흥은 없었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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