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복날은 간다

이동길의 연극 2017. 7. 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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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간다" (작:양수근 연출:박성민 출연:이봉근, 한미선, 이성근, 임동욱, 조민희, 김성수 제작:극단 늑대 극장:천공의 성 별점:★★★☆☆) 제8회 개판 페스티벌 첫번째 작품이다. 재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어느 도시의 외각에 조그만 수퍼를 운영하는 수퍼댁, 그녀의 딸과 시동생 그리고, 이웃인 장씨의 얘기이다. 제목과 첫 장면 만으로도 결말이 예상되는 평이한 공연이다. 행복한 결말과 배우들의 생활 연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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