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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가는 길" (작,연출:안상우 출연:이경성, 이은미 제작:프로젝트 괴판 극장:극장동국 별점:★★★☆☆) 제3회 무죽 Festival 마지막 작품이다. 이번에는 '자유를 사랑한 정의' 라는 주제로 여섯개 극단이 참가한다. 무대는 어느 시골집이고 하우스 음악으로 1920,30년대 가요가 나오고 있다. 어머니의 장례식 때문에 시골에 내려 온 어느 부부의 얘기이다. 이게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되었는데 남편이 글을 쓰고자 하는 내용과 연관된다. 1인 2역을 잘 소화한 두 배우님의 앙상블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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