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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303 살인사건" (원작:루트64 작:가네시타 다쓰오 공동연출 출연:김진영, 송현섭, 김전, 이가을 제작:연극집단 반, 극단 초록번개 극장:예술공간 오르다 별점:★★☆☆☆) 자동차에 네명의 남녀가 앉아 있는 모습으로 극은 시작된다. 이들은 어느 종교 단체의 회원으로 지금 살인을 저지르고 시체를 처리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러면서 각자의 과거를 독백형식으로 얘기한다. 어떤 명령에 의해서 살인을 저지르지만 이유가 납득이 안된다. 과거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여 현재의 행동들에 대하여 고민을 하나 감정 낭비가 많다.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분들에 비하여 작품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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