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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자식" (부제:안녕하신家 작:김종해 연출:박아롱 출연:박아롱, 김주현, 심규현, 송영훈, 이주영, 진민길, 김태영 주관:극단 느낌 극장:대학로 열린극장 별점:★★☆☆☆) 제11회 여성연출가전 마지막 작품이다.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에게 어릴 적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려 도망을 쳤던 어머니가 면회를 온다. 초등학교 교가를 듣고 싶다는 아들의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하여 어머니는 폐교가 된 학교의 교가를 찾아 나선다. 진부한 얘기와 전개가 지루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