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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홉의 단편극장" (부제:체홉이라는 재료로 만드는 퓨전적 레시피 작:안톤 체홉 연출:문정대 출연:황대준, 손기성 김한솔 유동균 이승연 신민기 박민경 제작:극단 갈매기 극장:아트씨어터 문(체홉전용관) 별점:★★★☆☆) '2016 여름 체홉 축전' 두번째 작품이다. 작년에 이어서 올 여름에도 체홉의 여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체홉 이외의 작품도 눈에 뛴다. 600여 편의 단편을 쓴 체홉의 작품중에 "지나친 사람들","당신만을 사랑해","늦지않으리","혀","부인들" 이렇게 다섯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공연이다. 단편인데 얘기가 한번에 와 닿지 않는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조금 덜 다음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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