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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연출:윤시중 음악감독:서상권 무대감독:조병욱 출연:권제인, 임세운 제작:극단 하땅세 극장:예술공간 오르다 별점:★★★★☆) 2016 서울연극제 젊은연출가전 미래야솟아라 여덟번째 작품이다. 관심 가는 극단인 하땅세의 작품으로 2015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에서 호평 받은 넌버벌 가족극이다. 가족극이라서 별로 기대를 안했었는데 50분이라는 짧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보다는 재미있게 봤다. 역시 악기 연주와 영상과 어우러진 연기가 좋았다. 마지막 대사인 '야근이다' 가 주는 웃음과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