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역배우

이동길의 연극 2016. 4. 4. 07:41
728x90

"대역배우" (부제:2016 신춘문예 클래식전 작:김나영 연출:남궁윤 출연:원종철, 장주연, 이윤상, 남기봉 주최:한국연극연출가협회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2016 신춘문예 클래식전 마지막 작품이다. 시골에서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만을 가지고 도시로 나온 남자 성순표의 얘기이다. 조금 뻔한 설정이지만 90년대의 정서와 자신의 꿈과 현실 세계의 비정함 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에게 연민이 생긴다.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락방  (0) 2016.04.06
당신을 지워드립니다  (0) 2016.04.06
눈뜨라 부르는 소리가 있어  (0) 2016.04.04
리차드 3세 理査三世  (0) 2016.04.04
셰익스피어를 뒤집多 - 한 여름밤의 꿈처럼!  (0)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