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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부제:200번째 2인극을 만나다 원작:Vincent Van Gogh 연출:신동인 출연:문경태, 김세환 제작:극단 한양레퍼토리 극장:대학로 스튜디오 76 별점:★★★☆☆) 제15회 2인극 페스티벌 두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빈센트'' 와 그의 동생인 ''테오''의 편지인 ''영혼의 편지''와 장문호의 희곡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극장에 들어서면 고흐의 초상화가 무대에 영사 되면서 돈 맥클린의 ''빈센트'' 노래가 나온다. 고흐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삶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다. 얘기 전개가 흡인력이 약했으나 마지막 장면의 두 명의 배우들의 열연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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