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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17" (작:전성현 연출:윤한솔 출연:김호준, 김효영, 박하진, 이동영, 류세린, 임정희, 박근영, 조찬희, 정대용, 최경훈, 최지연, 황미영 주관:그린피그 극장:정보소극장 별점:★★★★☆) AYAF 2014 연극분야 선정자 마지막 작품이다. 제목인 이 숫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혔을때 프리모 레비가 받은 숫자라고 한다. 좌측에 위치한 모니터에 이름이 나오고, 그 이름의 역할을 맡은 배우가 비디오 카메라가 장착된 헬멧을 쓰고 얘기한다. 초반에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각자가 맡은 역할의 얘기에 몰입하게 된다. 이해는 완벽하게 안되었지만 이런 얘기를 쓴 전성현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독특한 스타일의 그린피그 윤한솔 연출님의 극을 표현 하는 방식도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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