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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선 다섯사람" (작:김태현 연출:민희진 드라마터그:박진서 음향:김동혁, 민아연 조명:박성현 사진:정지혜 의상,소품:최예원, 이하얀 출연:김유진, 민아연, 조이룸, 임채영, 오예령 제작:비행;기 극장:극장 봄 별점:★★☆☆☆) 이곳 횡단보도 앞엔 각자 다른 무언가를 기다리는 다섯 사람이 서있다. 지금 이 곳이 정확히 어디쯤인지, 몇시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렇게 막연한 기다림에 묶인채 지금 이 곳에 존재하는데.. 과연 이들은 어디에 묶여있고 무엇을 위해 기다리는 것인지 과연 그들은 이곳을 이 기다림을 벗어 날수 있을까? 제목을 검색해 보니 2018년도에 봤었던 작품이다. 공연을 보면서 "고도" 가 생각났는데, 이전 후기에 "고도를 기다리며" 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창작 부조리극 이라고 나와 있다. 역시 내용은 이해 안되지만 젊은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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