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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 (원작:시미즈 쿠미오 연출.각색:윤서현 무대디자인:이은석 조명디자인:김광훈 의상디자인:박윤희 소품디자인:유다미 분장디자인:장혜진 음향디자인:장기영 음악감독:휘 출연:김선화, 방주란, 황순미, 박정원 제작:T2N미디어, PH E&M 극장: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별점:★★★★☆) "푸르른 날에","스위니토드"(2016),"목란언니","오슬로","드라큘라(Dracula : The Musical)"(2021),"어쩌면 해피엔딩"(2021),"스위니토드"(2023) 에 이어서 여덟 번째로 트리플 관람한 공연이 되겠다. 이게 세 번 씩 볼만한 작품인가 생각 되지만 배우들을 다 볼려면 어쩔 수가 없다. 세 번째라 그런가... 중간 부터 집중력이 떨어진다. 2014년도 "맥베스" 에서 보았던 김선화 배우님 좋았고, 작년에 보았던 "앨리스 인 베드" 의 애정하는 황순미 배우님, 노란색 머리 색깔이 인상적 이다.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전작 "즐거운 너의 집" 의 박정원 배우님! 힘 있는 발성으로 잘 연기해 주었다.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