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낙원에서의 낮과 밤

이동길의 연극 2022. 10. 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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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에서의 낮과 밤" (작:김윤미 연출:백은아 무대:김혜지 조명:김용호 의상:김경인 음악:이율구 움직임:조하영 출연:김종칠, 박무영, 리우진, 신안진, 한철훈, 이세희 제작:극단 거울 극장: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 별점:★★★☆☆) 제7회 여성연극제 네 번째 작품이다. 2019년도에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를 봤었던 극단 거울 공연이다. 어느 한적한 교외의 낙원 산장에 머무르는, 인생 황혼기에 새로운 결합을 꿈꾸는 노인과 노파, 중년 남자와 젊은 여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시인과 지배인 이렇게 6명의 얘기이다. 노인들 빼고는 캐릭터 설정이 아쉽다. 전작 "맥베스" 에서 보았던 이세희 배우님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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